영화 ‘엽기적인 그녀’ 예매 신기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7-30 00:00
입력 2001-07-30 00:00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금요일(27일)에 개봉한 ‘엽기적인그녀’(감독 곽재용)가 개봉 당일까지 서울에서만 8만1,000장의 예매권을 판매해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신기록을세웠다.지금까지의 최고 예매기록은 지난 3월말 개봉된 ‘친구’가 세운 7만7,000장이었다.

서울시내 38개 극장(45개 스크린)에서 개봉중인 이 영화는개봉 첫 주말 전국 5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황수정기자 sjh@
2001-07-3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