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모델 따라 보험료 차등
수정 2001-07-30 00:00
입력 2001-07-30 00:00
금융감독원은 27일 “국내 D사·S사 등 2곳의 보험사에서내년부터 자동차 모델에 따라 보험료를 달리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이들 두회사가 차 보험료를 모델별로 차등화할 경우 다른 보험사들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은 차 모델별로 연간 수리비 및 사고율 통계를토대로 보험료를 책정할 계획이다.즉 현재는 옵티마,EF소나타,매그너스 등 배기량이 같은 급이면 같은 보험료율을적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델별로 사고시 차량수리에 든비용과 수리의 수월성,파손의 정도 등에 관한 통계를 활용해 보험료를 달리 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영국·프랑스등은 차모델별 보험료 차등화를 실시하고 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1-07-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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