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 신혼여행 다시 만끽해보세요
수정 2001-07-28 00:00
입력 2001-07-28 00:00
참가 희망자는 당시 유성에서 찍은 신혼여행 사진과 재미있는 사연을 담아 다음달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유성구문화공보실(어은동 109번지)로 우송하거나 이메일(festival@yuseong.daejon.kr)로 보내면 된다.원고 분량은 제한이없으며,자녀가 대신 작성해도 무방하다.뽑힌 부부는 유성관광호텔(특급)에서 숙식하면서 장미와 쟈스민 등 각종 테마온천을 즐길 수 있다.또 축제의 모든 행사에 귀빈으로초대되며 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밸리 등을 돌아보는 기회도 주어진다.
현재 유성엔 20개 호텔과 100여개 여관이 있지만 30년 전엔 만년장(현 리베라호텔)과 유성관광호텔 등 호텔 2개와여관 20개가 있었다.문의 (042)865-2225.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1-07-28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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