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기록 하루만에 경신
수정 2001-07-26 00:00
입력 2001-07-26 00:00
산자부는 그러나 올 여름 예상 최대수요인 4,344만㎾에는못미치는 것이며,전력공급 예비율도 15%나 돼 전력수급에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 경신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장마로 인한 고온 다습한 날씨로 에어컨 등 냉방설비 사용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산자부는 분석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1-07-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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