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룡화석지 4곳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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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25 00:00
입력 2001-07-25 00:00
전남 화순군 일대 고인돌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확정된 데 이어 도내 4곳의 공룡화석지도 세계문화유산에올리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도내 해남과 보성,화순,여수 등 공룡발자국과 알 화석지대 4곳에대해 26∼27일 문화재청의 현장조사가 이뤄진다.



이번 조사에서는 화석지의 현황과 보존상태,지질학·생물학적 가치,유사 유산과의 비교 등에 중점을 둔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2001-07-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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