濠소프 자유형400m 세계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7-23 00:00
입력 2001-07-23 00:00
수영 신동 이안 소프(19·호주)가 자유형 400m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6관왕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소프는 2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경영 첫날 남자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0초17을 기록,지난해 시드니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3분40초59)을 갈아치웠다.

계영 400m 우승을 포함,2관왕이 된 소프는 자유형 100m 등5개 종목에 더 나설 예정이다.

김민석(한진중공업)과 구효진(인화여고) 등 한국의 남녀기대주는 모두 예선탈락했다.

후쿠오카 AP AFP 연합
2001-07-2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