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계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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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18 00:00
입력 2001-07-18 00:00
언론사 세무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7일 고발된 언론사의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관련 계좌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세청 계좌추적 자료중 미비한 부분에대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을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금까지의 조사에서 언론사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법인세와 증여세 등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이번주 중반이후부터 사주 친인척 및 임원급 인사들에 대한 소환조사를통해 구체적인 ‘행위자’를 밝힐 방침이다.한편 검찰은 동아일보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상중(喪中)인 점을 감안,김병관(金炳琯) 명예회장 부인의 삼우제(三虞祭)인 19일까지는가급적 소환하지 않기로 했다.

박홍환 조태성기자 stinger@
2001-07-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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