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윤’ 울산과 입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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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18 00:00
입력 2001-07-18 00:00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해 온 노정윤(30·세레소 오사카)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는다.

울산은 17일 “오는 21일 세레소 오사카에서 방출되는 노정윤과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적료 및 연봉등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노정윤은 새달 19일 수원전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5월 베르디 가와사키(현 도쿄 베르디)로 이적했다가 올시즌부터 노정윤과 한솥밥을 먹은 김도근(29)은 친정인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1-07-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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