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습작 148억원에 낙찰
수정 2001-07-11 00:00
입력 2001-07-11 00:00
이는 이른바 거장(巨匠)으로 불리는 15∼18세기 유럽 화가들의 작품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미켈란젤로의‘예수부활 습작’ 경매가와 같은 것으로 역대경매 최고액을 기록했다.
은촉이 달린 첨필(尖筆)로 그린 ‘말과 기수’는 말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다빈치 특유의 독특한 화법으로 소화해낸수작으로,현재 플로렌스 우피지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메이자이 숭배’를 그리기 위한 습작품이다.
제작연도는 1481년이며,플로렌스 수도승들을 위한 제단 후면 장식용으로 제작됐다.
런던 AFP AP 연합
2001-07-1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