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최명훈 후지쓰배 결승진출
수정 2001-07-09 00:00
입력 2001-07-09 00:00
조 9단은 지난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14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의 노장 린하이펑(林海峰) 9단에게 312수만에 흑으로 16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 9단은 93년과 지난해에 이어 통산 세번째 대회우승을 노리게 됐다.
최 8단은 ‘타이완의 희망’ 저우쥔신(周俊勳) 9단을 264수만에 7집반으로 누르고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에 오르는감격을 누렸다.
결승 대국은 다음달 4일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다.
임병선기자 bsnim@
2001-07-0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