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10월께 내릴듯
수정 2001-07-09 00:00
입력 2001-07-09 00:00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8일 “이동전화 업계에서 누적적자등을 이유로 요금인하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지만 전화요금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여론이 많아 당초 방침대로 요금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원가분석 작업 결과가 나오면 오는 9월초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거쳐 이르면 10월부터 요금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07-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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