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김삼웅주필 中인민일보 방문
수정 2001-07-06 00:00
입력 2001-07-06 00:00
인민일보 초청으로 베이징을 방문중인 김삼웅(金三雄) 대한매일신보 주필은 이날 쉬중톈(許中田) 인민일보 총편(주필)을 방문,대한매일 주필과 노동신문 주필의 교류를 주선해달라고 제의,쉬 총편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김주필과 쉬 총편은 이밖에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선생과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루쉰(魯迅)을 재조명해 대한매일과 인민일보에 공동 게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khkim@
2001-07-0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