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부실여신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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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03 00:00
입력 2001-07-03 00:00
은행 등 금융회사의 부실여신이 크게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3월말 현재 금융회사의 여신건전성 현황을파악한 결과,은행·보험·증권 등 모든 금융권의 고정이하여신규모가 59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5조1,000억원이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비율로는 10.4%에서 9.6%로 0.

8%포인트 떨어졌다.

고정이하 여신은 이자를 정상적으로 받는다 하더라도 미래채무 상환능력이 의심이 되는 여신으로 10%선 이하로 떨어지기는 처음이다.

3개월이상 연체여신과 워크아웃업체 등에 대한 이자감면여신 등 무수익 여신도 지난해말 50조2,000억원(8.1%)에서44조9,000억원(7.2%)로 떨어졌다.

박현갑기자
2001-07-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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