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보다 무서운 컴퓨터
수정 2001-07-03 00:00
입력 2001-07-03 00:00
크리스 배리 호주 방위군 대장은 호주 시드니대학에서 지난 주말 열린 아태안보회의에서 세계 30개국 이상이 컴퓨터전쟁을 할 수 있는 고급 공격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배리 대장은 컴퓨터 전쟁 프로그램은 값싸고,효율적인 공격 방식이라고 지적하면서 컴퓨터 공습은 통신,전력,군지휘체계를 교란시키면서 한 나라의 국방장비는 물론 기간시설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호주와 같이 컴퓨터화가 고도로 진행된 나라들의 경우 컴퓨터 전쟁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런던 연합
2001-07-0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