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부, “한국은 뇌물방지협약 모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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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03 00:00
입력 2001-07-03 00:00
한국이 뇌물방지협약의 이행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미상무부가 평가했다. 최근 뇌물방지 협약에 대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이행사항을 평가한 ‘2001년도국제적 뇌물 및 공정거래의 도전과 대응’이라는 연례보고서에서 부패 관련법에 대한 공중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는 등 한국의 부패방지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을 모범 회원국 중 하나로 소개했다.

이 보고서는 “벨기에,이탈리아,일본,스페인,영국같은 중요 경제국들은 뇌물방지협약 홍보를 위한 공식 활동을 상대적으로 적게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을 포함,호주,캐나다,체코,네덜란드 등 다른 협약 체결국들은 유용한 조치들을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고서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부패사건 수사와 정책권고를 위한 부패방지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해 2월에는한국인들이 불공정한 처우와 공직 부패를 고발할 수 있는개인 웹사이트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2001-07-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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