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산업연수생 쿼터 확대를”
수정 2001-06-27 00:00
입력 2001-06-27 00:00
26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96년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가 도입되면서 무분별한 외국인 근로자 유입을막기 위해 쿼터량을 8만명으로 정했으나 지난달 모두 채워졌다.
외국인 근로자가 귀국한 경우에만 대체 충원이 가능하게됐다.
그러나 수년째 계속되는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도금·주물등 국내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3D업종의 인력난이 계속되고 있어 업체들은 쿼터량 확대를 요청하고 있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인천지회 관계자는 “외국인 산업연수생신규배정이 중단된 이후 외국인 근로자 공급 요청 문의가하루 10여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는 국내 근로자 보호와 산업질서를 위해 현재로서는 쿼터량을 늘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06-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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