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시장 경비원이 상인들 협박 1억 뜯어
수정 2001-06-20 00:00
입력 2001-06-20 00:00
최씨 등은 99년 초부터 가락동농수산물시장 청과중매인조합 경비원으로 근무하면서 청과 중매인들과 청과 건물 앞노점상들을 협박,여름 휴가,추석과 설 등에 ‘떡값’ 명목으로 1인당 5만∼10만원씩 지난해 말까지 모두 1억여원을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06-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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