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加영주권자 자원입대
수정 2001-06-20 00:00
입력 2001-06-20 00:00
평소 한국남자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싶다는 소신을 갖고 있던 장 훈련병은 부모들에게 자원입대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한 아버지 장기양씨(64)가 흔쾌히 승낙해 영주권 포기절차를 밟고 군에 입대했다.군복무를 마치고 국내에서 공부해 목사가 되는 게꿈이라는 장 훈련병은 “떳떳한 한국인으로서 어떤 사회적역할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기 위해 입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
2001-06-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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