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년’ 칠레서 구조
수정 2001-06-20 00:00
입력 2001-06-20 00:00
칠레언론으로부터 ‘개 소년’이란 별명을 얻었지만 현재알렉스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이 소년은 심각한 영양실조에다 말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이들 개떼는 가족이었다.이중 한 암캐가 이 아이에게 젖을 먹여 길렀다”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소년은 현재 영양실조에다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건강문제를 안고있고 성격이 매우 사나운 것으로 알려졌다.
탈카우아노 경찰이 지난 16일 동굴로 찾아갔을 때 소년은경찰을 피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지만 헤엄을 잘 치지 못해허우적거리다 결국 잡히고 말았다. 소년은 수일내 산티아고의 한 아동 정신병동에 보내질 예정이다.
산티아고 UPI 연합
2001-06-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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