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책값 인하 가열
수정 2001-06-14 00:00
입력 2001-06-14 00:00
반디북은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500종에 대해 도서할인율 33%(할인 30%,마일리지 3%)를 적용한다고 최근 발표했다.반디북 관계자는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국내 배송료 무료 정책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50% 이상의 할인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에앞서 인터넷 교보문고는 7월 10일까지 베스트셀러와 신간도서 300종을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반디북의 모기업은 코엑스 몰에 위치한 반디앤루니스 서울문고(사장 김천식)로 매장 면적 3,600평의 동양 최대 규모다.
한편 한국출판인회의는 13일 인터넷서점들의 이같은 가격인하에 대해 “도서정가제를 훼손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종면기자 jmkim@
2001-06-1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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