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스케이트 강습이 무료”
수정 2001-06-14 00:00
입력 2001-06-14 00:00
장소는 올림픽공원,미사리 조정경기장,휘닉스파크 등 3곳.
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인라인스케이트 동호인이라면 다 알 만한 ‘고수’들이 강사로 나선다.
롤러블레이드라고도 불리는 인라인스케이트는 스키 마니아들이 눈이 없는 비시즌에 즐기는 레포츠.사용하는 근육과 운동메커니즘이 스키와 비슷하다.
인라인스케이트는 얼마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마라톤이 열릴 만큼 동호인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한강 변 등에서는휴일에 인라인스케이트를 신고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있다.
문호영기자
2001-06-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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