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화시설 민간위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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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6-12 00:00
입력 2001-06-12 00:00
전북도내 자치단체들이 문화시설과 단체를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을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이 문화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인력과 기구를 줄이기 위해 예술회관등 문화시설을 민간에 위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을 다음달 1일부터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중앙공연문화재단을 우선협약대상자로 선정했다.

단원들의 집단반발로 민간위탁이 무산된 도립국악원도 연말까지 새로운 위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어린이회관과여성회관도 운영과 관리를 분리해 민간위탁을 준비중이다.

도의 이같은 방침에 따라 전주시 등 일선 시·군도 20여개의 문화시설과 단체의 민간위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전주시립교향악단,전주시립국악단,남원시립국악단 등이 1차 민간위탁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2001-06-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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