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국제조각 심포지엄 최고상 김근배씨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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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31 00:00
입력 2001-05-31 00:00
조각가 김근배씨(32)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베네치아 인근 난토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조각심포지엄 ‘난토 피에트라 2001’에서 최고상인 1등상을 받았다.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 형식으로 운영되는 심포지엄에서 김씨는 현대인이 배에 코끼리를 태우고 항해하는 모습을 그린‘여정’으로 영예를 차지했다.수상작은 난토 시청에 영구보관된다.
2001-05-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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