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배럴당 27.52弗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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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31 00:00
입력 2001-05-31 00:00
이라크의 석유수출 중단위협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입원유의 기준유가인 두바이유 7월 인도분이 29일(현지시각) 배럴당 27.52달러로 전날보다 0.97달러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30일(배럴당 27.65달러) 이후 가장 높은수치다.북해산 브렌트유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각각 0.45,0.30달러 오른 배럴당 29.29달러와 28.64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 유가가 치솟은 것은 이라크 정부가 미국과 영국이마련한 경제 제재안이 국제연합(UN)에서 통과될 경우 석유수출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함혜리기자
2001-05-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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