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완화案 이달말 발표
수정 2001-05-29 00:00
입력 2001-05-29 00:00
정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정·재계와 학계가 참여하는공정거래 태스크포스팀이 오늘 3차회의를 열어 거의 의견접근을 이뤘다”면서 “구조조정용 출자의 경우 지난 3월까지출자총액제한이 예외로 인정됐으나 그 기한을 오는 2003년3월까지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신규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예외로인정하기로 함에 따라 두산그룹의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 인수도 신규 핵심역량 강화로 볼 경우 출자총액제한의예외로 인정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재계의 기존 건의사항 9개와 신규 건의사항 12개 등 모두 21개 건의사항 가운데 정부가 수용하는 항목은절반 이하가 될 것“이라면서 “오늘 회의결과는 29일 오전열리는 경제장관간담회에서 논의한 뒤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5-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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