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카드 사용액 90조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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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28 00:00
입력 2001-05-28 00:00
올해 1·4분기에 카드 이용 금액이 90조원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 말까지 사용된 신용카드 금액은 89조9,438억원이었다.카드의 본래 기능이 아닌 현금서비스와 카드대출 등 부대서비스가 전체사용금액의 68.4%를 차지했다.

현금 서비스가 전체 사용금액의 62.6%인 56조3,87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증가한것이다.카드 대출 규모는 5조1,464억원으로 5.7%를 차지했다.

관계자는 “카드 대출을 선호하는 서민들이 많은데다 카드회사들도 현금대출 비중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금서비스 등 잔액이 결제서비스 여신 잔액을 초과할 수 없도록 감독 규정을 바꿀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낮아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1-05-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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