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최연소’ 이선화 공동선두… MC스퀘어컵 2R
수정 2001-05-25 00:00
입력 2001-05-25 00:00
지난해 14세의 나이로 프로 테스트에 합격한 이선화는 경기도 가평 썬힐골프장(파72·6,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이로써이선화는 이날 데일리베스트인 4언더파 68타를 친 박장순,이븐파 72타의 김희정(휠라코리아) 등과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선두에 올라 최연소 우승도 바라보게 됐다.
통산 2승을 올린 한소영은 2언더파 70타를 치며 합계 1언더파 143타로 4위,지난주 한솔레이디스 우승자 서아람(칩트론)은 2언더파 70타를 쳐 이븐파 144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상금왕 정일미(한솔CSN)는 이븐파 72타를 쳐합계 1오버파 145타로 8위에 그쳤다.
2001-05-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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