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홍·정범구의원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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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25 00:00
입력 2001-05-25 00:00
김태홍(金泰弘)·정범구(鄭範九) 의원 등 민주당 초선의원6명은 24일 안동수(安東洙) 전 법무장관 인사 파동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인사에 개입한 사람에 대한 문책과 인사정책의 전면쇄신을 요구하면서 당직을 사퇴했다.

다음은 김·정 두 의원과의 일문일답.

■발표 경위는 4·26 재·보선 패배후 당이 위기에서 탈출해야 한다고 오래 고민해왔다.직접적인 계기는 법무장관 인사였다.당과 정부를 구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생각했다. 오늘 오전 7시30분부터 여러 의원들이 성명작업을 벌였다.뜻을 같이하지만 참여하지 못한 의원들도 여럿있다.이런 이유 등으로 1차적으로 성명을 내게 됐다.의원들이 지구당 민심을 반영한 것이다.

■1차라고 했는데 다음 단계는 사태발전 추이에 따라 2차,3차가 있을 수 있다.

■비공식라인이 인사에 개입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했나.

동교동계를 의미하나 정황증거를 갖고있다.동교동은 모르겠고.비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확인은 안됐다.

■인사만 문제 삼는가 앞으로 여러 논의가 있으리라 믿는다.가장 심각한 것은 인사문제다.



■성명은 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대한 것인가 대통령보다는보좌기능에 대한 것이다.

김상연기자
2001-05-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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