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55명 2년간 해외유학
수정 2001-05-24 00:00
입력 2001-05-24 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23일 시·도교육청 교원 50명과 국립학교 교원 및 교육 전문직 5명 등 55명을 선발,유학을 보내는 ‘교원 장기 해외유학제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45세 이하로 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교원이다.
시·도교육감이 3배수 추천한 교원 중 어학 검정을 거쳐오는 9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원은 영어권 국가에 80%,비영어권 국가에 20% 보낸다.
유학 중 학자금·체재비·의료보험비·항공료·이사비용등 1인당 1억570만원 안팎에 해당하는 경비는 국고와 지방비에서 절반씩 충당할 방침이다.파견 형식인 만큼 본봉과기본급 수당은 지급된다.4명 이내의 가족도 동반할 수 있다.
해외유학을 다녀온 교원은 유학기간에 해당되는 시간을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교육부는 해외유학 교원을 해마다 늘려 2005년까지 26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05-24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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