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조의등 각계조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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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23 00:00
입력 2001-05-23 00:00
22일 이수성(李壽成) 전 총리의 모친 강금복(姜今福·90)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영안실에는 각계 인사1,000여명의 조문이 이어졌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이날 빈소에 조화를 보낸 데 이어 오후 3시쯤 직접 전화를 걸어 이 전 총리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오후 2시쯤 빈소를 찾았다.이홍구(李洪九) 전 총리와 민국당 김윤환(金潤煥) 대표,민주당 한화갑(韓和甲) 최고위원,김동신(金東信) 국방장관,이종찬(李鍾贊) 전 국정원장,유창순(劉彰順) 전 전경련회장 등도 다녀갔다.



빈소 주변에는 최규하(崔圭夏)·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이한동(李漢東) 총리,민주당 권노갑(權魯甲) 전최고위원,이건희(李健熙) 삼성그룹회장 등이 보낸 조화 200여개가 놓여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1-05-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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