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住公 연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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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16 00:00
입력 2001-05-16 00:00
토공과 주공이 올해 안에 ‘한국토지주택공사’로 통합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과천청사에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건설교통부 차관)를 열고 2002년 1월 통합공사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통합추진위는 회의에서 두 기관의 업무 조정과 운영 규정을 정한 ‘한국토지주택공사법’을 심의하고 곧 이를 입법예고키로 했다.

통합공사법에 따르면 법정자본금은 두 기관의 현재 자본금을 더한 13조원으로 했다.또 통합법인의 기능과 관련,토공의 관광단지 개발 기능과 주공의 소형 분양주택 공급을 폐지하되 정부가 필요로 할 때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토공의해외개발사업도 추진 중인 사업만 마무리짓고 정부 지원사업에만 국한토록 했다.

위원회는 건교부,두 공사 부사장,학계,시민단체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실무단(단장 건교부 차관보)이 별도로 운영된다.

류찬희기자 chani@
2001-05-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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