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시분양 청약률 4차례 연속 90% 넘어
수정 2001-05-16 00:00
입력 2001-05-16 00:00
건설교통부는 서울시 4차 동시분양아파트 청약률이 90.3%에 달했다고 밝히고 주택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신호로 분석했다.이번에 공급된 2,006가구 가운데 1,865가구가 분양됐고 미분양 가구는 201가구에 불과했다.
지난 3차 동시분양 청약률은 91.8%,2차 동시분양은 97.7%,1차 동시분양은 85.6%의 청약률을 기록했었다.
반면 올 1월에 실시된 2000년 12차 동시분양의 분양률은74.1%에 그쳤었다.
건교부 관계자는 “입지가 뛰어난 지역이 적고 본격적인이사철이 지났는데도 분양률이 90%를 넘었다”며 “저금리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에 돈이 흘러들면서 주택경기가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것같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2001-05-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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