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말하는 여자의 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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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15 00:00
입력 2001-05-15 00:00
여성문화예술기획이 18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리는 ‘버자이너 모놀로그’(이혜경 연출)는 금기시돼온여성의 성을 솔직한 대사로 처리한 모노드라마다.여성 200명의 성 경험을 토대로 한 다큐멘터리성 작품으로 여성들이 겪은 생생한 체험을 통해 여성의 성과 정체성에 관해 노골적으로 파고든다.제목의 첫 단어부터가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영어.여배우 김지숙이 여자들의 은밀한 사적 체험들을 1시간40분동안 거침없이 토해내며 탤런트 예지원과 뮤지컬 배우 이경미도 출연한다.6월3일까지 화·금 오후3시·7시30분 수·목 오후7시30분 토 오후3시·7시 일 오후3시 (02)516-1501.

김성호기자 kimus@
2001-05-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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