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조선도공 맥 잇는 심수관씨
수정 2001-05-14 00:00
입력 2001-05-14 00:00
원광대(총장 송천은)는 개교 55주년 기념일인 오는 15일 교내에서 이를 위한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원광대는 “일본땅에서 한국인의 혼을 계승 발전시킨 심수관 선생의 빛나는 공적과 한일 협력의 새 장을 여는데 기여한 공로로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씨는 1598년 정유재란때 남원성에서 일본으로 납치된 도공 심당길(沈當吉)의 14대손이며 지난 400년간 일본 사쓰마도기의 종가(宗家)로 가업을 계승해왔다.
익산 임송학기자 shlim@
2001-05-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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