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실업자 80만명으로 감소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5-12 00:00
입력 2001-05-12 00:00
실업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4.8%까지 치솟았던 실업률이 2·4분기에는 3%대로 떨어질 전망이다.이기호(李起浩)청와대 경제수석은 11일 “올 들어 벤처기업 등 신설 법인이 증가하면서 고용이 늘고,그에 따라 실업자 수도 급격히 줄고 있다”면서 “지난 3월 말 현재 103만명(4.8%)에이르던 실업자가 4월 말 80만명대,6월 말에는 70만명(3%대)대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4월 말 통계는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수원 등 8대 도시의신설 법인 수는 1월 2,762개,2월 3,294개,3월 3,647개로증가한 데 이어 4월에는 4,000개를 넘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3월 신설 법인 수는 지난해 6월 3,948개를 기록한 이후 최대 규모이다.또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월 63,2월83,3월 102,4월 108,5월 116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1-05-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