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대표 남다른 직원사랑 제이씨현시스템 차현배 사장
수정 2001-05-11 00:00
입력 2001-05-11 00:00
멀티미디어 솔루션업체 제이씨현시스템 차현배(車炫培)사장은 10일 임직원 63명에게 자신의 주식 3만주를 무상증여했다고 밝혔다.99년에 이어 두번째다.
무상증여된 주식을 시가로 환산하면 1억원 정도.직원 1인당 평균 477주씩(160만원 정도) 받게 된다.
회사측은 “주가가 오르면 직원들의 이득이 상당할 것”이라면서 “99년에도 주가가 5만원대까지 치솟아 일부 직원들이 목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차 사장은 “아직 경기불황이 끝나지 않았지만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해온 직원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회사발전에 기여하는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줘 모두가 주인되는 회사를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05-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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