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타고 범선축제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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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10 00:00
입력 2001-05-10 00:00
‘돛단배를 타고 현해탄을 건넌다’ 돛단배(帆船)로 현해탄을 왕복하는 요트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코리아요트스쿨(교장 정채호 전남요트협회장)은 오는 25일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항 범선 축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도쿄항 범선 축제는 세계 각 국에서 모인 범선들과 다양한인종의 요트맨들이 함께 하는 국제적 이벤트.한국에서는 코리아요트스쿨의 코리아나호가 초청을 받았다.

코리아나호는 약 45명이 탈 수 있는 비교적 큰 범선.코리아요트스쿨은 선장과 스태프 5명을 뺀 나머지 탑승객 40명을일반 참가자 중에서 고를 예정이다.

12일 여수항 소호요트장을 출발해 도쿄항까지 800마일의 바닷길을 돛단배로 항해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다.

참가비는 왕복 70만원이며,도쿄까지만 가는 편도는 50만원.

정채호 교장은 “이번 행사는 오는 2010년 세계해양박람회유치 홍보를 겸한 이벤트”라며 “돛단배를 탄 다는 것 자체도 멋지지만 대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의 011-623-1010.

문호영기자
2001-05-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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