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티지 美 국무副장관 9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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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5-04 00:00
입력 2001-05-04 00:00
리처드 아미티지 미 국무부 부장관과 제임스 켈리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가 9∼10일 이틀간 서울을 방문한다.

필립 리커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2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1일 발표한 미사일방어(MD)체제 구축 선언과 관련,미국의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미 대표단이 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일본,인도,호주,싱가포르,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을 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미티지 부장관과 켈리 차관보 등 대표단은 방한기간 중김대중(金大中)대통령을 예방하고 한승수(韓昇洙)외교통상부장관을 비롯한 외교·국방 고위 인사들과 만나 미국의 MD 구축을 비롯한 부시 행정부의 대(對)북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워싱턴 최철호특파원] hay@
2001-05-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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