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가족 함께즐길 ‘나비축제’ 신선
수정 2001-04-27 00:00
입력 2001-04-27 00:00
이같은 상황에서 대한매일 4월25일자 27면에 소개된 함평군의 나비축제는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뿐아니라 나비 캐릭터와 청정효과를 연계한 부가소득까지 올린다니 말이다.
월드컵이라는 큰 국제적 행사를 앞두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다.관광 한국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축제들이 전시성·일회성 행사에만그칠 게 아니라 운영의 묘를 살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이뤄지기 바란다.
유재범 [대전 중구 부사동]
2001-04-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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