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맘씨 좋은 北병사 송강호
수정 2001-04-26 00:00
입력 2001-04-26 00:00
영화에서 공동주연한 이병헌과 포옹을 나누며 우정을 자랑한 그는 또 “(영화를 찍는동안)술값이 무지 많이 들었다”면서 “꼭 이병헌씨에게 술값을 받아낼 작정”이라고 여유를 보였다.
영화 ‘넘버3’의 삼류깡패 ‘조필’역으로 스타덤에 오른송강호는 샐러리맨의 현실 탈출기를 코믹하게 그린 ‘반칙왕’을 찍으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인정많은 북한병사 오경필 역을 맡아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주목받는 아시아 배우로 꼽히기도 했다.
황수정기자
2001-04-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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