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기업 잘리면 포르노사이트行?
수정 2001-04-25 00:00
입력 2001-04-25 00:00
23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포르노 웹사이트등 성인오락회사에는 실직한 닷컴 직원들의 취업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또 할리우드 작가 및 배우 파업으로 실직을 우려한 촬영·조명기사 등도 포르노 업체에서 일하길 바라고 있다.
온라인 팀을 확대한 ‘비비드 엔터테인먼트’는 기술직의35%를 닷컴기업에서 선발했다.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자회사인 플레이보이닷컴측도 기술직의 대부분을 닷컴기업에서 충원했다.
강충식기자
2001-04-2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