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포르노물 판매 중단
수정 2001-04-17 00:00
입력 2001-04-17 00:00
이로써 야후는 몇주에 걸쳐 자사 쇼핑 및 경매,성인전용사이트로부터 성인용 비디오와 DVD 등 포르노 관련 상품들을 지우는 작업을 벌이게 된다.또 포르노물 판매업자들과배너광고 계약을 더이상 맺지 않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보도에서 비디오·DVD 등 성인용 오락물이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음을 시인한 지 이틀만에 취해졌다.
김미경기자
2001-04-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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