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김 ‘내딸은 더 美人’
수정 2001-04-16 00:00
입력 2001-04-16 00:00
김씨는 대회 중간중간 무대 뒤로 가 딸 지선양의 손을 잡으며 격려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다.김씨는 한국군음성정보탐지장비 도입사업과 관련,한국군 관계자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법정구속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지난해 10월 샌타바바라 집으로 돌아온 뒤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끊은 채 오는 5월 출간예정인 자서전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1-04-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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