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이스라엘 총리 자택 전기료 밀려 일시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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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4-13 00:00
입력 2001-04-13 00:00
[예루살렘 AP 연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에 마찰을빚고 있는 동예루살렘에 있는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의 집이 여러달 동안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 최근 전력회사로부터 단전 조치를 당했다.

아랍계 ‘동예루살렘 전기회사’는 최근 8개월 이상 요금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이 2,000달러를 넘긴 샤론 총리의 동예루살렘 이슬람 지역내 자택에 대한 전기공급을 중단했는데 샤론 총리의 보좌관이 뒤늦게 밀린 요금을 낸 뒤에야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2001-04-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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