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여학생회, 학생회관 앞서 공개性강좌
수정 2001-04-11 00:00
입력 2001-04-11 00:00
남녀 학생들은 피임기구들을 만져보면서 사용법 설명을들었다. 여학생들은 주최측의 설명에 따라 색색의 구슬을 이용해자신의 월경주기를 측정할 수 있는 ‘월경주기팔찌’를 즉석에서 만들기도 했다.
정모씨(22·인문학부 4년)는 “이런 강좌를 공개적으로 갖는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기도 했으나 유익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2001-04-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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