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시장 경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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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4-03 00:00
입력 2001-04-03 00:00
한전의 6개 발전자회사와 전력거래소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한전이 독점해 온 발전부문에 경쟁체제가 도입되면서 전력거래가 시장 시스템을 갖췄다. 전력거래소는 가장비싸게 책정된 운전비용을 시장가격으로 결정하는 가격체계를 채택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화전 5개사와 원전㈜ 등 한전 6개발전자회사에 대한 설립등기를 마쳤다고 2일 발표했다.전력시장을 운영할 비영리법인인 전력거래소도 이날 설립절차를마치고 사상 첫 전력입찰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전력거래소에서는 6개 발전자회사가 3일 공급가능한 발전용량에 대한 입찰이 실시됐다.

이어 거래소측은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시간대별 전력수요를 확정,오후 3시 시간대별 전력가격과 함께 발전사가 공급해야 할 발전량을 통보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4-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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