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가요CD 7월 국내 첫 발매
수정 2001-03-29 00:00
입력 2001-03-29 00:00
한국과 일본의 음악산업진흥재단은 내년 개최될 월드컵을앞두고 양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12개 그룹의 노래가수록된 기획 CD를 공동제작, 양국에서 동시발매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이 CD에는 한국의 조성모,일본의 차게,아스카,포르노그라피티 등 모두 12개 그룹이 참여한다.
한국은 1998년 이후 일본 대중가수의 콘서트 허용 등 3단계의 문화개방 조치를 취했으나,일본어로 된 CD판매는 불허해 왔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CD 발매와 관련,‘제4의 문화개방’이 아니라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등을 감안해 예외적으로 발매를 허용한 것임을 강조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도쿄 연합
2001-03-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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