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商議회장 “”소액주주운동 긍정평가””
수정 2001-03-21 00:00
입력 2001-03-21 00:00
박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재용씨의 경영참여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 불만스러운 점이 많다”고지적한 뒤 “그 정도의 학력이라면 우리 회사라도 눈감고뽑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액주주 운동과 관련,“참여연대의 활동으로 기업경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은 사실”이라며 “민주주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소수가 다수를 누르려고 하면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미현기자
2001-03-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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