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박태준씨 명예회장 추대
수정 2001-03-20 00:00
입력 2001-03-20 00:00
유병창 포철 대변인이 최근 “유상부(劉常夫)회장 등 포철 임원진이 박 전 총리를 명예회장으로 다시 모시기로 하고 지난 달 박 전 총리에게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면서부터다.
당사자인 박 전 총리는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측근들은 박 전 총리가 포철로 돌아가면 포철이나 국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명예회장직 수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유 회장 등이 곧 박 전 총리를 직접 찾아가 ‘명예회장재추대’를 강력히 건의할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3-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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