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제 디플레이션 상태”
수정 2001-03-17 00:00
입력 2001-03-17 00:00
아소 타로(麻生太郞) 경제재정담당상은 이날 3월 경제보고를 통해 디플레이션의 정의를 ‘물가가 계속해서 떨어지는상태’로 수정,현재의 일본경제가 완만한 디플레 상태에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일본은 지난 99년 경제기획청 보고서에서 디플레를 ‘경기침체와 물가하락이 혼합된 상태’로 규정한 바 있다.아소 담당상은 또 지난 2월에 이어 연속 2개월째 “경기개선이 답보상태에 있다”면서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설비투자 전망에도 우려를 표명했다.
일본 정부가 경기 기조전망을 2개월 연속 하향조정하기는 98년 9월 이후 처음이다.
2001-03-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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